조성모 - 피아노

 

 

이번 곡은 조성모의 피아노입니다.

 

2003년 조성모의 5집의 타이틀 곡입니다.

 

이 앨범부터 조성모의 창법이 살짝 바뀌었죠...

 

힘이 조금 더 들어갔다고 해야하나???

 

여튼...이 앨범부터 조성모의 창법이 바뀌었습니다.

 

이 노래도 굉장히 큰 인기를 받았습니다.

 

특히나 뮤직비디오에 한지민씨가 나오고

 

굉장히 스토리도 좋아서 더 인기를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조성모님은... 이 앨범을 끝으로...하락세로..ㅠㅠ

 

 

 

뮤직비디오로 준비했으니

 

한번 들어보세요~

 

 

 

 

 

 

조성모 - 피아노

 

사랑이 이젠 잊으라네요
붙잡아도 소용없데요
시간이 지나가면 편해진다고
잊으래요 내맘 가져놓고

살아갈 날은 아직 길다고
자기땜에 울지말래요
그렇게 모진 모습 처음이기에
가지말라 말도 못하네요

내 사랑 지켜만봐도 안될까요
아파져도 난 그대를 사랑해요
이렇게 나 영원히 삶이 다해도
나 그댈 위해 늘 기도할께요

그대를 미워해도 되겠죠
아픈만큼 사랑한만큼
가끔은 불행하라 빌지 몰라요
생각나서 애써 지우려고

내 사랑 지켜만봐도 안될까요
아파져도 난 그대를 사랑해요
이렇게 나 영원히 삶이 다해도
나 그댈위해 늘 기도할꺼에요

내 사랑 잊기엔 멀리왔나봐요
안될것같아 잊으라 말아요
저 하늘이 정해준 사랑을 따라
그대는 떠나가지만 바라볼래요

세상앞에 남보다도 더 못한 사람으로 남아도
누구보다 더 그댈 사랑해요

 

 

 

 

 

 

 

'영화/TV/음악 > 옛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원준 - 부탁  (0) 2013.12.10
휘성 - 전할 수 없는 이야기  (0) 2013.12.09
조PD - 친구여  (0) 2013.12.04
김경호 - 비정  (4) 2013.12.03
버즈 - 일기  (0) 2013.11.29

 

조성모 - 투헤븐(To Heaven)

 

조성모의 데뷔곡입니다.

 

조성모 하면 이곡을 빼놓을수없죠!!

 

얼굴없는 가수로 뮤비로만 활동을 시작했었죠...

 

이병헌 김하늘....최고의 뮤직비디오입니다..

 

지금 조성모는...ㅜㅜ

 

목이 많이....ㅜㅜ 최신 라이브 들어보니... 참 안타깝더군요...

 

정말 미성의 좋은 목소리였는데...

 

 

 

 

조성모 - 투헤븐(To Heaven)

 

괜찮은거니 어떻게 지내는거야
나 없다고 또 울고 그러진 않니
매일 꿈속에 찾아와 재잘대던
너 요즘은 왜 보이질 않는거니
혹시 무슨 일이라도 생겼니
내게 올 수 없을만큼 더 멀리갔니
니가 없이도 나 잘 지내 보여
괜히 너 심술나서 장난친 거지
비라도 내리면 구름뒤에 숨어서
니가 울고 있는건 아닌지 걱정만 하는 내게
제발 이러지마 볼 수 없다고
쉽게 널 잊을 수 있는 내가 아닌걸 잘 알잖아

혹시 니가 없어 힘이들까봐
니가 아닌 다른 사랑 만날수 있게
너의 자릴 비워둔 것이라면
그 자린 절망밖엔 채울수 없어
미안해 하지마 멀리 떠나갔어도 예전처럼
니 모습 그대로 내 안에 가득한데
그리 오래걸리진 않을거야 이별이 없는 그곳에
우리 다시 만날 그날이 그때까지 조금만 날 기다려줘

 

 

 

 

 

 

 

 

 

 

 

 

'영화/TV/음악 > 옛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은 - 유혹  (0) 2013.10.15
채동하 - 하루가 미치고  (0) 2013.10.14
히어로(HERO) - 너만 아는 바보  (0) 2013.05.06
버즈 - 겁쟁이  (0) 2013.05.06
카이스트 - 마음으로 그리는 세상  (0) 2013.05.04

 

 

조성모 - 아시나요

 

조성모의 아시나요라는 곡입니다.

 

2000년 발매된 곡이구요...

 

언제나 그랬듯 뮤직비디오가 굉장히 화제가 되었던곡중 하나입니다.

 

조성모의 뮤직비디오는 무조건 화제가 되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만큼 작품성이 좋았던듯...

 

요즘엔 더원씨가 나가수에서 불러서 화제가 되었죠...

 

정말 노래 잘하시더라구요...

 

어쨌든 한번 들어 보시죠~

 

 

 

 

 

조성모-아시나요

 

아시나요 얼마나 사랑했는지
그댈 보면 자꾸 눈물이 나서
차마 그대 바라보지 못하고
외면해야 했던 나였음을

아시나요 얼마나 기다렸는지
그대 오가는 그 길목에 숨어
저만치가는 뒷모습이라도
마음껏 보려고 한참을 서성인 나였음을

왜 그런 얘기 못했냐고 물으신다면
가슴이 아파 아무 대답도 못하잖아요
그저 아무것도 그댄 모른채
지금처럼만 기억하면되요
우릴 그리고 날

아시나요 얼마나 힘겨웠는지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서
듣지 못하는 병이라도 들면
그땐 말해 볼 수 있을까요

모르셨죠 이렇게 아픈 내 마음
끝내 모르셔도 난 괜찮아요
그댈 향한 그리움의 힘으로 살아왔던거죠
그대가 없으면 나도 없죠

몇 번을 다시 태어나고 다시 떠나도
그댈 만났던 이세상 만한 곳은 없겠죠
여기 이 세상이 아름다운 건
그대가 머문 흔적들 때문에 아마

슬픈 오늘이
같은 하늘 아래 그대와 내가
함께 서있는 마지막 날인걸
그대 아시나요

 

 

 

 

 

 

 

'영화/TV/음악 > 옛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쿨 - 백설공주를 사랑한 일곱번째 난장이  (0) 2012.10.04
커피소년 - 장가갈수있을까  (0) 2012.10.04
언타이틀 - 책임져  (1) 2012.09.25
쿨(cool) - 아로하  (0) 2012.09.24
아유미 - 큐티허니  (0) 2012.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