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연예대상은 이경규씨가 되었습니다.

내심 김병만이 되었으면 했지만 2순위였던 이경규가 되니 뭐 아쉬움이 사라지네요..^^

이번엔 sbs연기대상 후보를 알아보겠습니다.


올해 sbs연기대상으로 생각하는 후보가 별로 없는것같네요



1. 고현정

조금은 부족함이 없지않나 싶지만 뽑을 수 있는 후보가 별로 없네요..






2. 차인표

'대물'에서 고현정과 대립구도로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지만..

솔직히 조금 아쉬운 후보입니다...






3. 이범수


솔직히 이범수와 정보석이 가장 강력한 후보입니다.

두후보중에 한명이 대상을 차지할듯 싶네요..

자이언트 또한 굉장히 좋은 시청률을 기록했고

자이언트에서 정말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4. 정보석

가장 강력한 후보중 한사람인 정보석입니다.

개인적으론 이범수보다 더 강력한 후보인것같습니다.

하이킥에서의 쥬얼리정은

자이언트의 조필연 덕분에 다 사라졌네요..

그만큼 정말 대단한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올해 sbs 드라마가 조금 약했네요..

인생은 아름다워 와 시크릿가든, 구미호가 있지만..


'연예 > 드라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 MBC연기대상 후보  (7) 2013.12.06
2010 MBC 연기대상 후보  (0) 2010.12.28
 

재미있는 김비서 플레이어...
시크릿가든의 재미를 더해주는 김비서..ㅋㅋ


 아저씨에서 나쁜놈으로
자이언트에서도 나쁜놈이더니
시크릿가든에서는 너무 귀여운 캐릭터라는 ㅋㅋ

즐겁게 보세요~



디셈버(December) - 눈부신눈물 5단고음(세바퀴)



디셈버의 대규~

눈부신눈물을 5단고음으로 세바퀴에서 보여주었습니다.


정말 대단....

 

 

 

 

 




 



멋지네요....ㄷㄷㄷㄷ


25일 kbs에서 연예대상 시상식이 있습니다.

이에 대상후보에 대한 기사가 쏟아져 나오고 있죠.. ^^

2010년 kbs 연예대상후보들을 소개합니다.





kbs 연예대상 후보 이경규,강호동,유재석,신동엽,김병만








첫번째 후보. 이경규

이경규는 작년까지만 해도 바닥으로 떨어지는 mc였습니다.

돌아온 몰래카메라 이후 계속해서 진행해오는 프로마다 폐지 및 낮은 시청률에 고전했습니다.

하지만 남자의 자격이라는 프로를 맡고 나서 다시 예전 명성을 되찾았죠...

예전엔 짧게 진행하거나 세트장에서 편하게 진행하시는것을 선호하였지만

최근에 그는 예전 선호하던 방식을 버리고 

요즘세대들이 좋아하는 방식의 진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예전 명성을 되찾는 발판이 된것같습니다..

뭐 물론 그의 떨어지지않는 진행능력과 재밌있는 언어구사력이 더 큰발판이었겠지만요...ㅎㅎ 









두번째 후보. 강호동


2연패의 강호동. 3연패를 할수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올해도 여전히 1박2일은 막강했습니다.

mc몽사건등 많은 구설수에 오르긴 했지만

여전히 1박2일은 무한도전 버금가는 대한민국 최고의 버라이어티프로입니다.










3번째 후보. 유재석


언제나처럼 유재석은 대상후보입니다.

그는 kbs뿐만이 아니라 sbs,mbc 3사 예능대상후보이죠...


올해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4번째 후보. 신동엽


관록의 신동엽. 요즘은 조금 뒤쳐지는 모습이긴 하나 조금씩 살아나는것같습니다.

그의 재치는 아직도 대한민국 탑입니다. ^^

예전 태연의 탄생에 관한 농담...아직도 생각하면 너무 재미있습니다..^^









5번째 후보. 김병만


전 김병만의 수상이 가장 유력하다고 보는데요..

그의 개그콘서트의 모습을 보면 정말 뼛속끝까지 개그맨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도 성실해보이고 몸을 절대 사리지 않는 모습...

올해 정말 김병만이 받았으면 하는 마음이 조금 드네요...ㅎㅎ

개콘을 앞장서서 이끌고 있다는점도 플러스될것같습니다.







5명의 후보중 올해 대상은 누구일까요?


참고로
 
유재석(2005)-김제동(2006)-탁재훈(2007)-강호동(2008)-강호동(2009)

이었습니다...ㅎㅎ


결과가 궁금하네요. ^^


25일 10시 30분 kbs 연예대상 후보


'연예 > 예능'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년 MBC 연예대상 후보  (6) 2013.12.05

전 글을 잘 쓰지 못합니다..
문맥이 많이 이상하거나 맞춤법이 많이 틀릴수있습니다. ^^



가수

'목소리를 이용하여 음악을 만드는 사람'




요즘 가수들의 연기진출을 많이 하고있습니다.


뭐 노래도 잘하고 연기까지 잘한다면 말릴수가 없겠죠..

하지만

그런 가수들이 연기를 잘 못하고 극의 진행을 방해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시선일 수도 있지만요...


이런 가수들의 진출은 요즘보면 거의 대부분 아이돌가수들이 진출하고있는걸 보실수 있습니다.

이유는 뻔하겠죠...바로 시청률...




시청률에 울고죽는 대한민국의 방송시스템에서

인기많은 아이돌가수의 출현은 어느정도의 시청률을 보장함으로써

pd나 방송국으로서는 아무리 발연기이지만 참아줄정도의 연기력이라면

떠안고 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발연기때문에 그런것도 있지만 아이돌들이 연기분야에 진출함으로써

신인 연기자들의 입지가 좁아진다는점도 문제점이라 할수있습니다.





여기서 반대로 연기자들도 앨범을 출시하지 않는냐라는 반문이 올텐데요..

솔직히 음악부분에서는 연기쪽보다 쉽게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다시말해 음악계열쪽은 아무리 인기가 높은 연기자가 노래를 하더라도

성공을 거둘확률이 극히 적다는것이죠..

성공사례도 별로 없을정도니 말이죠...





그렇다면 지금 현재 연기를 하는 아이돌 가수를 나열해보도록 하죠..






몽땅내사랑에 나오고 있는 가인.







다비치의 강민경.








아빠딸괜찮아에만 나오는 가수만 총 5명입니다.
슈퍼주니어의 동해. 포미닛의 남지현. 씨엔블루에강민혁
그리고 강성,이희진





 


드림에 주연이었던 손담비.







유이..많은 출연작이 있었죠...








역시나 몽땅내사랑에 출연하고 있는 윤두준








개인의 취향에 나왓던 임슬옹






역시나 몽땅내사랑의 조권







웃어라 동해야의 주연






신데렐라 언니의 나왔던 옥택연








거침없이 하이킥의 황찬성







이밖에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노래 못하는 가수들은 노래연습이나 더 해서 가수를 계속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연기연습을 굉장히 많이해서 나왔으면 하네요...

물론 연기를 잘하는 가수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아이돌 가수들이 더 많기에...

자신들의 끼를 발산하는것을 뭐라하기 힘들지만...




수백번 노력하고 수백번 기다리고 준비해온 신입연기자들의 기회가 점점 줄어드는것같아 너무도 아쉽네요.


안녕하세요.
제가쓰는 이 글은 모두 모두 지극히 저의 생각입니다. ^^

혹시 오셔서 욕은 하지 말아주세요..ㅎㅎ

뭐 얼마 안들어오시겠지만..^^


2010년에도 신인가수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그중 이번 2010년 가수부분 신인상을 거머쥘만한 가수들을 나열해 보도록할게요.

몇팀정도 제가 빼먹을수도 있고, 얼토당토 않은 가수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


나열되는 순위는 생각나는데로입니다. -_-;







1. CNBLUE

내가 생각할때 가장 유력한 신인상후보. CNBLUE.


2010년 초 '외톨이야'라는 곡으로 데뷔했죠.

정용화가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서 얼굴을 알린뒤 데뷔하였습니다.
한국에서 데뷔전 일본에서 먼저 데뷔했다고 하는데
일본에서의 실상은 잘 모르겠습니다.

외톨이야라는 곡으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을때
표절시비에 걸려 많은 구설수에 오르기도했습니다.

외톨이야의 성공후 LOVE라는 곡과 사랑빛이라는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현재 정용화군은 예능쪽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가장 유력한 신인상후보가 아닐까 합니다.








2. MISS A

두번째 강력한 후보 미스에이

JYP의 여성그룹이죠 바로 미스에이

BAD GIRL GOOD GIRL로 데뷔했습니다. 2명의 한국인과 2명의 중국인으로 구성된 그룹이죠

신입답지않은 무대모습으로 강한 이상을 남겼습니다. 특히나 수지같은 경우는

F(x)의 설리의 인기를 모두 빼앗아갈정도의 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죠

지금은 Breathe라는 곡으로 활동하고있습니다.

여성그룹으로는 가장유력한 신인상 후보로 생각됩니다.









3. 비스트

세번째 강력한후보 비스트


제가 생각할때 비스트 2009년에 나온걸로 아는데요...

멜론 심사에 올라와있길래 포함해 봅니다. 기준에서 포함되겠죠?

비스트는 제 기억으로 처음에 나왔을때 말들이 많았습니다.

빅뱅오디션에서 낙방한 멤버와 2am유력멤버 등등

어디서 다 떨어진 아이들 모아놓고 그룹을 만들었다는 등의 말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점점 그런 말들을 무색하게 만들어냈습니다.

특히 라이브의 모습과 무대의 모습이 진짜 멋졌습니다.

특히나 쇼크,숨의 양요섭의 모습은 정말 판타스틱했습니다.;;

현재는 beautiful이라는 곡을 내놨습니다.

노래 좋던데...흥하길 빕니다. ^^








4. 시크릿

네번째 후보 시크릿


시크릿은 09년에 데뷔한걸로 기억하는데 시크릿도 멜론후보에 있길래 넣었습니다.

처음 데뷔곡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I Want You Back이라는 싱글앨범이라는데...들어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점점 전효성이 얼굴을 알리더니 한선화양이 청춘불패에 나오고서 점점 많이 알려졌습니다.

특히나 매직과 마돈나로 많은 팬들을 불러모았습니다.

특히 매직의 경우 컴백무대를 치뤘는데 천안함사태덕분에 한달 후

다시 컴백무대를 보여주는 안타까운모습을 보였습니다.

많이 뜰 수 있었던 노래였는데..ㅎㅎ

현재는 활동을 접고 개인활동을 하고있습니다.








솔직히 이제부터는 신인상후보에서 점점 멀어집니다.





5. 시스타


5번째 시스타입니다.

노래는 참 좋은데...노래보다 다른 구설수가 먼저 떳죠...


이런경우가 FT아일랜드였었는데..

우리나라 사람들 참 관대한것같습니다. ㅎㅎ

PUSH PUSH 로 데뷔하고 현재는 가식걸이라는 곡으로 활동중입니다.









6. 걸스데이


갸우뚱이라는 곡으로 데뷔했습니다.

진짜 노래선택이 그룹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볼수있는 그룹입니다.

갸우뚱의 경우 미친듯한 기계음으로 일관하여 많은 혹평을 받았는데요

이번에 나온

'잘해줘봐야'의 경우 걸스데이를 다시보게되는 계기를 만들었습니다.

데뷔곡을 이곡으로 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아쉽습니다.

무대모습이 조금 어색하지만..

노래도 잘하던데.. 미래가 밝은 그룹인것같습니다.









7. 레인보우


그룹이 7명이라 레인보우라는 그룹이름을 가졌다고 인터넷에 떳었죠.

근데 사진들을 보니 진짜 그런것같습니다...;;

카라의 소속사 DSP소속 그룹이라 기대를 했었는데

첫 앨범은 완벽히 묻혔습니다...;;


그 후 A라는 곡으로 다시 활동을 재개하고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한  A의 안무의 경우 진짜 GEE못지않은 안무가 있었는데...
심의에 걸려 안무를 바꾸는 아픔도 겪었습니다...아쉽...

지금 현재는 MACH라는 곡으로 활동중입니다.









8. 오렌지 카라멜


비스트 이후 다 여성그룹이군요....

역시나 2010년도에도 여성그룹의 강세였던 것 같습니다.

멤버 모두가 애프터스쿨 멤버인데요.

오렌지카라멜이라는 그룹명을 알수있듯 민망한 노래와 민망한 안무로 큰인기를 끌었습니다.

특히나 보기 민망하지만

입에 착착붙는 노랫말은 사람들으 모두 중독되게하는 신비함을

보여주었습니다..

저또한 저도모르게 '난몰라 난몰라~' 이러고있었으니까요..-_-;

현재는 '아잉'이라는 곡으로 활동중입니다.

이곡도 민망한데...따라부르고 있습니다...

예민해..-_-;








9. 제국의 아이들


mazeltov라는 곡으로 데뷔했습니다.

케이블 방송에서 공개 오디션 비슷하게해서

이름을 날리고서 데뷔한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곤...잘 모르겠습니다....죄송합니다..;;










10. 포커즈


설운도아들 이유 덕분에 이름을 알리게된 포커즈.

조금 아쉬운 그룹입니다.










11. 대국남아


잘모르는 그룹입니다...정보를 알게되면 수정토록 하겠습니다.

처음 그룹이름을 듣고선 동방신기 따라한줄 알았습니다...













12. 남녀공학


제일 당황스러운 그룹입니다.

대국남아가 그룹이름을 따란한듯한 이름이라면

이 그룹은 개인별 이름을 따라했습니다...;;

거기에다 그룹보다...노래보다...다른 구설수가 더 유명해진 그룹입니다..

지금은 활동을 접었다고 하는데..


다시는 못볼수도있는 그룹같습니다...초신성처럼 일본에선 조금은 유명해질수도있겠지만요..

초신성과 같은 소속사이죠?














2010년도 2009년처럼 여자가수들이 많은 인기를 누린 한해같습니다.

2009년엔 2NE1과 F(X)가 있었다면 올해는 미스에이가 있네요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의 예상은 씨엔블루나 비스트, 미스에이
중에서 신인상을 차지할거라 생각됩니다.


평생 한번의 기회밖에 없는 신인상...2010년에는 누구의 차지가 될지...

기대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