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쓰는 이 글은 모두 모두 지극히 저의 생각입니다. ^^

혹시 오셔서 욕은 하지 말아주세요..ㅎㅎ

뭐 얼마 안들어오시겠지만..^^


2010년에도 신인가수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그중 이번 2010년 가수부분 신인상을 거머쥘만한 가수들을 나열해 보도록할게요.

몇팀정도 제가 빼먹을수도 있고, 얼토당토 않은 가수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


나열되는 순위는 생각나는데로입니다. -_-;







1. CNBLUE

내가 생각할때 가장 유력한 신인상후보. CNBLUE.


2010년 초 '외톨이야'라는 곡으로 데뷔했죠.

정용화가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서 얼굴을 알린뒤 데뷔하였습니다.
한국에서 데뷔전 일본에서 먼저 데뷔했다고 하는데
일본에서의 실상은 잘 모르겠습니다.

외톨이야라는 곡으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을때
표절시비에 걸려 많은 구설수에 오르기도했습니다.

외톨이야의 성공후 LOVE라는 곡과 사랑빛이라는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현재 정용화군은 예능쪽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가장 유력한 신인상후보가 아닐까 합니다.








2. MISS A

두번째 강력한 후보 미스에이

JYP의 여성그룹이죠 바로 미스에이

BAD GIRL GOOD GIRL로 데뷔했습니다. 2명의 한국인과 2명의 중국인으로 구성된 그룹이죠

신입답지않은 무대모습으로 강한 이상을 남겼습니다. 특히나 수지같은 경우는

F(x)의 설리의 인기를 모두 빼앗아갈정도의 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죠

지금은 Breathe라는 곡으로 활동하고있습니다.

여성그룹으로는 가장유력한 신인상 후보로 생각됩니다.









3. 비스트

세번째 강력한후보 비스트


제가 생각할때 비스트 2009년에 나온걸로 아는데요...

멜론 심사에 올라와있길래 포함해 봅니다. 기준에서 포함되겠죠?

비스트는 제 기억으로 처음에 나왔을때 말들이 많았습니다.

빅뱅오디션에서 낙방한 멤버와 2am유력멤버 등등

어디서 다 떨어진 아이들 모아놓고 그룹을 만들었다는 등의 말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점점 그런 말들을 무색하게 만들어냈습니다.

특히 라이브의 모습과 무대의 모습이 진짜 멋졌습니다.

특히나 쇼크,숨의 양요섭의 모습은 정말 판타스틱했습니다.;;

현재는 beautiful이라는 곡을 내놨습니다.

노래 좋던데...흥하길 빕니다. ^^








4. 시크릿

네번째 후보 시크릿


시크릿은 09년에 데뷔한걸로 기억하는데 시크릿도 멜론후보에 있길래 넣었습니다.

처음 데뷔곡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I Want You Back이라는 싱글앨범이라는데...들어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점점 전효성이 얼굴을 알리더니 한선화양이 청춘불패에 나오고서 점점 많이 알려졌습니다.

특히나 매직과 마돈나로 많은 팬들을 불러모았습니다.

특히 매직의 경우 컴백무대를 치뤘는데 천안함사태덕분에 한달 후

다시 컴백무대를 보여주는 안타까운모습을 보였습니다.

많이 뜰 수 있었던 노래였는데..ㅎㅎ

현재는 활동을 접고 개인활동을 하고있습니다.








솔직히 이제부터는 신인상후보에서 점점 멀어집니다.





5. 시스타


5번째 시스타입니다.

노래는 참 좋은데...노래보다 다른 구설수가 먼저 떳죠...


이런경우가 FT아일랜드였었는데..

우리나라 사람들 참 관대한것같습니다. ㅎㅎ

PUSH PUSH 로 데뷔하고 현재는 가식걸이라는 곡으로 활동중입니다.









6. 걸스데이


갸우뚱이라는 곡으로 데뷔했습니다.

진짜 노래선택이 그룹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볼수있는 그룹입니다.

갸우뚱의 경우 미친듯한 기계음으로 일관하여 많은 혹평을 받았는데요

이번에 나온

'잘해줘봐야'의 경우 걸스데이를 다시보게되는 계기를 만들었습니다.

데뷔곡을 이곡으로 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아쉽습니다.

무대모습이 조금 어색하지만..

노래도 잘하던데.. 미래가 밝은 그룹인것같습니다.









7. 레인보우


그룹이 7명이라 레인보우라는 그룹이름을 가졌다고 인터넷에 떳었죠.

근데 사진들을 보니 진짜 그런것같습니다...;;

카라의 소속사 DSP소속 그룹이라 기대를 했었는데

첫 앨범은 완벽히 묻혔습니다...;;


그 후 A라는 곡으로 다시 활동을 재개하고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한  A의 안무의 경우 진짜 GEE못지않은 안무가 있었는데...
심의에 걸려 안무를 바꾸는 아픔도 겪었습니다...아쉽...

지금 현재는 MACH라는 곡으로 활동중입니다.









8. 오렌지 카라멜


비스트 이후 다 여성그룹이군요....

역시나 2010년도에도 여성그룹의 강세였던 것 같습니다.

멤버 모두가 애프터스쿨 멤버인데요.

오렌지카라멜이라는 그룹명을 알수있듯 민망한 노래와 민망한 안무로 큰인기를 끌었습니다.

특히나 보기 민망하지만

입에 착착붙는 노랫말은 사람들으 모두 중독되게하는 신비함을

보여주었습니다..

저또한 저도모르게 '난몰라 난몰라~' 이러고있었으니까요..-_-;

현재는 '아잉'이라는 곡으로 활동중입니다.

이곡도 민망한데...따라부르고 있습니다...

예민해..-_-;








9. 제국의 아이들


mazeltov라는 곡으로 데뷔했습니다.

케이블 방송에서 공개 오디션 비슷하게해서

이름을 날리고서 데뷔한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곤...잘 모르겠습니다....죄송합니다..;;










10. 포커즈


설운도아들 이유 덕분에 이름을 알리게된 포커즈.

조금 아쉬운 그룹입니다.










11. 대국남아


잘모르는 그룹입니다...정보를 알게되면 수정토록 하겠습니다.

처음 그룹이름을 듣고선 동방신기 따라한줄 알았습니다...













12. 남녀공학


제일 당황스러운 그룹입니다.

대국남아가 그룹이름을 따란한듯한 이름이라면

이 그룹은 개인별 이름을 따라했습니다...;;

거기에다 그룹보다...노래보다...다른 구설수가 더 유명해진 그룹입니다..

지금은 활동을 접었다고 하는데..


다시는 못볼수도있는 그룹같습니다...초신성처럼 일본에선 조금은 유명해질수도있겠지만요..

초신성과 같은 소속사이죠?














2010년도 2009년처럼 여자가수들이 많은 인기를 누린 한해같습니다.

2009년엔 2NE1과 F(X)가 있었다면 올해는 미스에이가 있네요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의 예상은 씨엔블루나 비스트, 미스에이
중에서 신인상을 차지할거라 생각됩니다.


평생 한번의 기회밖에 없는 신인상...2010년에는 누구의 차지가 될지...

기대해보겠습니다. ^^


또한번의 기가막히고 코가막히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가만히 앉아 공격당했고 사망자는 4명이나 되었습니다.

북한의도발. 연평도 폭격.

다들 아시다시피 북한은 우리 대한민국을 또 농락했습니다.

2002 연평해전이 그랬고

2010 연평도 폭격이 그랬습니다

앞에서는 친한적. 한민족인척 하다

뒷통수를 치는 수법에 또 다시 당했습니다.

아! 이명박정부는 조금 다른가요?

여하튼 어처구니가 없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폭격당한 연평도.




이명박정부가 들어선 후 대한민국은 북한에게 어떠한 지원정책도 펴지 않았습니다.

북한과 맺었던 6.15선언 과 10.4선언 모두 무시했습니다.

이 정책은 저도 매우 찬성합니다.


저들은 즉 북한은 아니 김정일,김정은은 도와줘봐야

대한민국의 뒷통수만 노리기 때문입니다.



이번 폭격의 목적은 과연 무엇을지 의문이 갑니다.


쌀달라고 떼쓰려고 그랬던건지..

김정은의 세습에 대해 힘있는 모습을 보여주려 한것인지..


어찌됐든...


더욱더 강경한 대응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대한민국 이명박정부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이 북한에게 상응한 대응할 패가 없다고 하지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꼭 대한민국의 힘을 보여주었으면 하네요..


물론 전쟁은 안되겠지만요...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4명의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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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면에서는 아이패드보단 갤럭시탭이 굉장히 뛰어나다.

일단 3g를 사용할 수 있어서 전화통화가 가능하며

전면부 카메라 덕분에 영상통화가 가능하다.

또한 아이패드보다 가벼운무게

무인코딩
HD급 지상파DMB

등등등

정말 화면크기를 제외하고는 아이패드보다는

갤럭시탭을 사고싶을만큼 뛰어난 스펙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국내에 출시될 갤럭시탭에 3G모델은 있는데 반해

WIFI전용 모델이 없다.


또한 가격 그리고 판매방식.


갤럭시S는 아이폰을 이기지 못했다.

물론 외국에서는 아이폰을 능가할수있을 만큼 많은 판매가 이루어졌고

국내에서도 정말 많은 판매고를 이루었지만

외국에서는 정말 대놓고 그냥 줄정도의 마케팅으로

국내에서는 삼성+국산이라는 이미지 덕분에 성공으로 이루어졌지만

핸드폰이라는 생활속의 기계가 아닌

PC라는 부분에서는 이점에서 뒤쳐질수밖에 없을것이다.


국내에서

갤럭시탭이 아이패드를 이길수 없을것같은 문제점은

먼저 WIFI가 안된다 그래서

덕분에 통신회사에서 판매된다..-_-;

현실적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핸드폰을 노예계약으로
즉 할부로 사고있다.

즉 갤럭시탭도 할부로 사야되는데(일시불도 있겠죠.)
뭐 어차피 다른것도 할부로 사야된다는 생각을 가진 분들이 많긴하지만

구입후 꾸준히 10만원 이하의 금액(통신비포함)을 내야되는 미래가 있는데
궂이 구입을 할것같지는 않다.

두번째는 가격이다.

통신사껴서 출시되 보조금이 나오겟지만

다들 아시다시피 이게 보조금인가? 노예계약금이지..

아이패드의 90만원 갤럭시탭의 120만원

난 둘다 못사는 가난하지만 사려고 고려하고 있는 사람들에겐

조금은 생각해봐야 될 금액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이패드와 갤럭시탭 모두 11~12월 출시예정이다.

개인적으로 아이패드보다는 갤럭시탭이 조금 더 땡기지만

현재 아이폰3GS 요금내기도 벅찬 나에겐 사치일뿐..-_-;


사고싶지만 참아야겠다.



그러나 저러나 아이덴티티는 판매되고있기는 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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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 기반의 미니홈피에서 탈피하여 좀더 자유롭고 좀더 넓은 생각을 할수있게되었네요.

앞으로 많은 이야기, 많은 생각 공유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