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3주차 박스오피스 순위 (2016.01.18~16.01.24)

 

 

 

 

 

2016년 1월 3주차 박스오피스 순위

 

(2016.01.18~16.01.24)

 

 

 

 

 

 

 

안녕하세요.

 

지난주 매서운 날씨가 아주 대한민국을 강타했는데요.

이번주는 그래도 조금 따듯해서 좀 다행입니다.

다들 감기는 안걸리셨는지요??

지지난주 히말라야를 누루고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자가

새롭게 1위를 차지했는데요

과연 지난주도 레버넌트가 1위를 지켰을지 한벌 알아보시죠!

 

 

 

 

 

 

 

 

 

 

 

 

1위 -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
	개봉일	2016 - 01 - 14 (2주)
	감독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배급사	20th 폭스
	관객수	698,112 명 (-14.7%)
	누적관객수	1,519,304 명
	스크린수	911

 

 

1위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자가 차지했습니다.

알아보니 이영화 토렌트사이트에 버젓이 돌아다니고 있더군요..

어둠의 경로에 유출이 되면 아무래도 흥행에 차질이 있기 마련인데

그 기세를 버젓이 누루고 지난주 1위를 차지했습니다.

물론 큰 관객수는 아니지만 약 70만명 조금 부족한 관객수를 불러 모았으며

드롭차도 별로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지난주 반짝1위에 오를거라고 제가 예상했었는데 그 예상을 완전히 벗어났네요..

총 누적관객수는 150만을 넘었습니다.

앞으로 더 차트에서 오래 볼것같긴한데요..

다음주 설연휴를 맞아 많은영화가 개봉합니다.

오스카상이 예상되는만큼 더 롱런했으면 하네요.

 

 

 

 

 

 

 

 

 

 

 

 

 

2위 - 오빠생각
	개봉일	2016 - 01 - 21 (NEW)
	감독	이한
	배급사	NEW
	관객수	482,087 명 (NEW)
	누적관객수	501,638 명
	스크린수	854

 

 

이번주 2위는 신작영화 오빠생각이 차지했습니다.

NEW에서 설연휴를 맞아 다른 배급사보다 좀더 일찍 개봉한 영화인데요.

생각보다는 오프닝 스코어가 좋지않습니다.

대호로 많이 까먹은(?) NEW인데요..

까먹은거 다시 복구해야되는데.. 오빠생각으로는 많이 복구시키기 어려울것같네요..

대호가 손익분기점이 600만이었는데요..

오빠생각은 300만이라고 하네요...

아직 까마득합니다..

NEW는 대성통곡을 준비하고있지 않을까...ㅜ

 

 

 

 

 

 

 

 

 

 

3위 - 굿다이노
	개봉일	2016 - 01 - 07 (3주)
	감독	피터 손
	배급사	디즈니
	관객수	234,659 명 (-47.8%)
	누적관객수	1,217,660 명
	스크린수	523

 

 

3위는 지난주 2위로 반등했었던 굿다이노입니다.

워낙 다른 신작들이 약세여서 그런지

3주차를 맞아서도 순위가 굳건합니다.

지난주 23만명을 불러모았구요.

누적관객수 120만을 돌파했습니다.

 

 

 

 

 

 

 

 

 

 

4위 - 그날의 분위기
	개봉일	2016 - 01 - 14 (2주)
	감독	조규장
	배급사	쇼박스
	관객수	222,852 명 (-36.5%)
	누적관객수	577,773 명
	스크린수	533

 

 

4위는 지난주와 마찬가지의 그날의분위기입니다.

지난주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이번주 겨우 22만 관객수를 불러모으며 4위자리는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손익분기점의 100만까지는 턱없이 부족한 스코어이네요..

문채원님 유연석님 모두 자존심에 스크래치가 그어질것같습니다.

그래도 NEW보다는 나아 보입니다..

손익에서 겨우 50만이니까요...

 

 

 

 

 

 

 

 

 

5위 - 히말라야
	개봉일	2015 - 12 - 16 (6주)
	감독	이석훈
	배급사	CJ
	관객수	176,919 명 (-54.5%)
	누적관객수	7,646,560 명
	스크린수	494

 

 

5위는 히말라야가 차지했습니다.

이제 힘을 다한듯보이네요..

벌써 6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총 누적관객수는 764만입니다.

 

 

 

 

 

 

 

 

 

6위 - 빅쇼트
	개봉일	2016 - 01 - 21 (NEW)
	감독	아담 맥케이
	배급사	롯데
	관객수	170,994 명 (NEW)
	누적관객수	171,896 명
	스크린수	489

 

 

6위는 신작 빅쇼트가 차지했습니다.

미국 서브프라임사태를 실화로 영화화한 영화인데요..

반응들이 너무어렵다는 반응입니다.

저도 이런내용인줄 모르고 보고왔는데..

너무 어려워서 보는데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이번주 17만을 불러모으며 6위에 랭크했네요

 

 

 

 

 

 

 

 

 

 

 

 

 

 

 

 

 

 

 

 

 

 

 

 

 

 

 

 

 

 

 

7위 -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
	개봉일	2015 - 12 - 31 (4주)
	감독	우민호
	배급사	쇼박스
	관객수	138,074 명 (-57.0%)
	누적관객수	1,989,483 명
	스크린수	533

 

 

7위는 내부자들 감독판이 차지했습니다.

지난주 IPTV에서 개봉해서 차트에 사라질거라 예상했는데..

차트에 남았습니다!

총 13만을 불러모으며 누적관객 198만입니다.

200만을 넘어설것으로 보이구요..

감독판 최고흥행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또한 내부자들과 감독판을 합치면 900만을 넘어서게됩니다.

대단한 기록이 아닐수가 없네요..

대단합니다.

쇼박스는 모히또가서 몰디브한잔 해야겠네요.

 

 

 

 

 

 

 

 

 

 

 

8위 - 구스범스
	개봉일	2016 - 01 - 14 (2주)
	감독	롭 레터맨
	배급사	유니버설
	관객수	103,276 명 (-40.4%)
	누적관객수	285,683 명
	스크린수	460

 

 

8위는 지난주보다 2계단 떨어진 구스범스입니다.

10만을 불러모았구요

총관객수 28만을 기록했습니다.

 

 

 

 

 

 

 

 

 

 

 

 

9위 - 꼬마버스 타요의 에이스 구출작전
	개봉일	2016 - 01 - 21 (NEW)
	감독	류정우
	배급사	아이코닉스
	관객수	67,741 명 (NEW)
	누적관객수	68,539 명
	스크린수	200

 

 

9위는 신작 타요의 에이스 구출작전이 차지했습니다.

 

 

 

 

 

 

 

 

 

 

 

 

10위 - 스티브잡스
	개봉일	2016 - 01 - 21 (NEW)
	감독	대니보일
	배급사	유니버설
	관객수	42,058 명 (NEW)
	누적관객수	42,296 명
	스크린수	383

 

 

10위는 신작 스티브잡스입니다.

충격적인 기록이죠..

스티브잡스 풀네임까지 사용한 영화인데..

처참한 기록입니다.

타요의 스크린수보다 183개나 많았는데 타요보다도 관객수가 적습니다.

북미에서도 좋지않은 기록이었는데요.

한국에서도 여지없네요..

 

 

 

 

 

 

 

 

이번주는

나를잊지말아요가 IPTV에서 개봉했습니다.

 

 

 

 

 

 

 

 

 

 

 

 

 

이번주 극장 개봉작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번주 첫번째 기대작은 쿵푸팬더3입니다.

한국에서 굉장히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작품이죠

쿵푸팬더1의 관객수는 4,654,266이였고

쿵푸팬더2의 관객수는 5,064,796이였습니다.

3는 어떤기록을 낼수있을지 기대됩니다.

 

 

 

 

 

 

 

 

 

 

 

 

 

 

 

 

 

 

 

 

 

 

 

 

 

 

 

 

 

 

 

 

 

 

다음은 롯데배급의 로봇소리입니다.

롯데에서 야심차게 설을 맞아 내놓은 작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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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2016년 1월 3주차 박스오피스 순위였습니다.

 

 

 

그럼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출처 - 영화진흥위원회(http://www.kobis.or.kr/)

네이버영화(http://movie.naver.com)